피자나라 치킨공주,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
안녕하세요. 쇼미요미입니다.
여러분은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드시나요?
저는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먹는 편은 아니에요.
많으면 한달에 한번 정도인데...
(자주인가...아닌거 같은데...)
거의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먹습니다.
(숙취로 인해 해장을 위해 해장국이나 짬뽕을 시켜먹고 싶다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치킨 또는 피자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저는 보통 치킨의 경우 멕시카나, 처갓집,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많이 시키는 편이고
피자의 경우 파파존스, 피자스쿨, 피자마루를 시키는 편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는 편이죠.
(직접 포장해 가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에는 너무 귀찮은 것...)
현재 자주 시키는 브랜드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인데요.
가성비만 좋다고 해서 시키는 건 아닙니다....ㅎㅎ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제가 자주 시켜먹는 메뉴는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 입니다.
피자와 치킨이 함께 오는 세트 인데요.
소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왼쪽에 M사이즈 피자와 오른쪽에 치킨이 왔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저 같은 경우 치킨보다는 거의 피자를 보고 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피자와 치킨을 함께 먹을 수 있으니까!!!
느끼한 사람들이 먹으면 완전 좋아한다는 더블포테이토 피자입니다.
이미 커뮤니티에도 많이 퍼져있더라구요.
최근에 새로 생긴 지점에서 토핑 리뷰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치즈, 베이컨, 감자, 치즈볼 중 추가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치즈볼을 추가 했습니다.
이 치즈볼이 골든치즈볼피자에 들어가는 토핑인가봐요?
저는 BHC나 BBQ 같은 치킨집에서 추가해주는 치즈볼을 생각했는데
피자에 추가해주는 토핑이더라구요.
근데 이 치즈볼이 너무 맛있었어요.
일반 치즈볼은 반죽 안에 치즈나 연유를 추가한 건데
이건 걍 크림치즈를 뭉쳐서 구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맛있었던 듯...크림치즈는 맛있으니까...
아무튼 결론은 맛이가 있었다.
총점
A. 재주문(구매) 의사 있음
B. 재주문(구매) 의사 없음